배우 김희선이 정준하가 선물한 간식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주나안주나늘정주는 준하오빠 야식차 오빠~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먹고 열심히 촬영하겠습니 준하오빠 마법으로 gog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드라마 촬영장으로 정준하가 선물한 간식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검정색 티셔츠 차림에도 빛나는 김희선의 조각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희선은 SBS 새 드라마 '앨리스'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희선과 주원이 출연한다. /mk3244@osen.co.kr
[사진] 김희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