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대형 꽃다발 안고 42세 생일 축하.."선물은 안 받겠다고 했어요"[★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7.11 14: 52

배우 임수정이 42세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임수정은 11일 자신의 SNS에 “고마워요 사랑해요. 선물은 안 받겠다고 했어요. 축하하는 마음 주고싶은 것 저도 잘 아니까 편지와 꽃은 기쁘게 받았어요. 앞으로 내가 더 많이 줄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기뻐하는 임수정의 모습이 담겨 잇다. 임수정은 꽃다발로 얼굴을 가리고 눈만 내놓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다. 몸집만큼 큰 꽃다발로 생일 축하를 받고 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한 임수정이다. 42세 나이의 동안 미모는 물론,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눈길을 끈다.

임수정은 지난해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seon@osen.co.kr
[사진]임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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