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자신의 얼굴이 퉁퉁 부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11일 자신의 SNS에 "며칠 열씨미 먹었더니 얼굴이 뚱뚱부어 유산소 한시간 하고 스케쥴 가는길. 붓기는 좀처럼 빠지질 않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마스크를 살짝 아래로 내린 김빈우의 얼굴이 담겨져 있다. 부었다는 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손가락에 그려진 귀여운 타투도 인상적이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얼마 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가족들과의 화기애애한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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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