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백주부’ 백종원이 차려준 주말 식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SNS에 “강된장에 호박잎 고기쌈. 정신 없지만 맛있게 토요일 아침 시작. 이제 커피 마시면서 ‘백파더’ 재방 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소유진은 “건강한 간식 밥상. 시영이 아버지가 직접 수확해서 보내주신 과일, 채소로 요즘 너무 향긋하고 건강하게.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종원이 직접 만든 푸짐한 주말 밥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된장부터 호박잎, 된장찌개까지 푸짐한 한 상이 완성돼 있다. 쌈을 싸 먹고 있는 백종원의 손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또 블루베리와 체리 등으로 만든 예쁜 색감의 샐러드가 더해져 맛있는 주말 밥상을 완성한 모습이다.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