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성은이 딸과 함께 하는 산책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동네 한바퀴.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동네마실. 불금이니 일찍 육퇴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과 여유롭게 동네 산책을 즐기고 있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성은은 청바지에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이 셋을 둔 엄마지만 여전히 전성기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김성은이다.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3남매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