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오늘(11일) 데뷔 12주년.."인생의 가장 큰 전환점" 소감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7.11 17: 54

그룹 2AM이 12주년을 자축했다.
이창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허... 빛의 속도로 벌써 데뷔 12주년... 첫 무대 7월 11일 뮤직뱅크, 우리 바로 직전 곡의 그 느낌이 정말 어제처럼 생생한데..허허.. 각자의 자리에서 멋있게 최선을 다하는 동생들 모습이 새삼 대견하게 느껴지는 오늘 ^^"이라고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이어 그는 "내 인생의 가장 큰 전환점이 2008년 7월 11일었지 라고 생각해 본다. 또 다시 다 같이 무대에 서는 그날까지 모두들 건강히 ! ps. 제 5의 맴버 IAM이 없었으면 불가능 했던 일, 항상 고맙고 미안합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조권 역시 "12TH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그간의 활동 사진을 게재해 12주년을 기념했고, 임슬옹도 "2AM 12주년 감사합니다 :)"라고 자축했고, 정진운은 "고마워요 #2AM 모두 #IAM :) 덕분이야"라는 글로 인사를 전했다.
한편 2AM은 지난 2008년 싱글 앨범 '이 노래'로 데뷔해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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