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골프 실력을 자랑했다.
박연수는 11일 자신의 SNS에 “너무 예쁜 하늘. 공도 잘맞아서 더 행복한 라운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름답게 펼쳐진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고 있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지아는 진지하게 자세를 바로잡고 망설임 없이 샷을 날리고 있다. 신중하게 골프에 열중하고 있는 송지아의 모습이다. 훌쩍 성장한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송지아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최근 훌쩍 자란 모습이 ‘수지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박연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