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의 일상이 '랜선 이모'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샘 해밍턴은 11일 오후 벤틀리 해밍턴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날씨도 최고 좋음. 낮잠 자기도 최고 좋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밍턴은 "벤틀리 기분도 최고 좋음. 왜냐하면 내일이 형아 생일이라서 작년처럼 콩고물 기대하고 있지요"라고 아들을 대신해 그의 심경을 예상해 적었다.
샘과 윌리엄, 벤틀리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동반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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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벤틀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