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M’이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2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모바일 MMORPG ‘로한M’이 지난 10일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신화 장신구, 신규 코스튬과 문장, 하이스트 가든 신규 아이템 추가 등을 포함해 서버 이전 시스템을 전 서버로 진행하는 등 1주년 기념 2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로한M은 지난 달 25일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신규 종족 자이언트, 종족 변경 시스템, 신규 필드 하이스트 등 리버스[RE:VERSE]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많은 로한M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2차 업데이트 중 주목할만한 점은 시스템을 통해 아리에, 타스카, 알베르, 이사벨, 헬락, 라콘 등 14개의 서버를 대상으로 유저가 전체 서버를 대상으로 이전 가능하게 했다는 점이다. 서버 이전은 7월 16일까지 총 2회 한시적으로만 가능하다.
이어 자이언트를 비롯해 캐릭터 특성에 맞추어 추가적인 스킬 밸런스가 진행되었으며, 운명의 신 모이라 코스튬과 문장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신규 신화 장신구인 ‘정령의 오닉스 장신구 4종’이 추가되었다. 장신구 4종 모두를 세트로 착용할 경우 순차적으로 속성저항, 속성공격력, 속성피해감소 등 보너스로 추가 효과를 볼 수 있다.
플레이위드 윤태성PM은 “지난 1차 업데이트에 로한M 유저분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추가로 준비한 2차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혜택을 더욱 누릴 수 있는 2차 이벤트도 진행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