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재명이 아들 모든 군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12일 유재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모든아. 어쩌다가 시간이 이렇게 흘러버렸다”고 적었다.
유재명은 “태명 그냥이로 태어났다가 모든이로 산 1년. 행보을 선물해준다고 어린게 수고 많았다”며 “너희 엄마가 힘들게 고생했다. 나는 한 거 진짜로 없다. 앞으로 기대 좀 해주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재명은 “그냥, 모든이들이 행복했으면”이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유재명이 아들에게 전하는 글을 들고 있는 모습과 아들은 업고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한편, 유재명은 2018년 10월, 5년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