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샌들에 블랙 스커트, 재킷을 입고 클래식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고소영은 마스크를 벗고 찍은 사진에서 늘씬한 각선미와 우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고소영은 올해 49살인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고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