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의 신생아 시절을 공개하며 추억에 빠졌다.
서수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호베이비 더 베이비 시절”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들 담호 군의 신생아 시절이 담겼다. 신생아 시절부터 담호 군은 귀염뽀짝한 매력으로 랜선 이모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똘망똘망한 눈과 귀여운 코, 입 등이 미소를 자아낸다. 엄마 서수연 품에 안겨서는 곤히 잠든 모습은 ‘심쿵’을 유발한다.
올해로 2살이 된 담호 군은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보행기를 밀고 다니며 ‘괴력’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