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여은파 모임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여은파 #4월4일4시 #샤샤샤투어 #드라이브스루 #벚꽃놀이 #조지나 #사만다 #마리아 여은파 존잼존잼 햅삐햅삐 사만다 너무 늦어늦어 화나화나”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박나래는 MBC ‘나혼자 산다’의 부캐 조지나로 변신해 있다. 사만다로 분한 한혜진도 함께 있다. 두 사람의 야간 드라이브 데이트가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지난 5일 한혜진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리 조지나(박나래), 마리아(화사)와 ‘여은파’로 찾아뵙기로 했는데 제가 오늘 녹화 도중 갑자기 응급실에 실려오게 됐다”며 급성 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았다고 알렸다.
‘여은파’는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의 줄임말로 ‘나혼자 산다’의 여성 멤버 박나래(조지나), 화사(마리아), 한혜진(사만다)이 뭉친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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