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리가 조정석의 선물에 감동했다.
한예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강이 너무 고마워요~~~ 율제병원 인싸는 레베루가 다르닷!!”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커피차 선물 인증샷을 남겼다.
이는 조정석이 보낸 걸로 보인다. “한예리 배우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팀을 응원합니다. 남은 촬영도 힘내세요! 한예리를 응원하는 백이강 배우 조정석 드림”이라는 문구가 인상적.
사진 속 한예리는 하늘색 셔츠 원피스를 곱게 입고 커피차 앞에서 해맑게 웃고 있다. 조정석의 선물에 감동한 듯 얼굴 가득 웃음꽃이 피었다.
한예리와 조정석은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녹두꽃’에서 각각 송자인과 백이강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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