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가 가족들과 같이 보낸 뜻깊은 생일을 공개했다.
배우 서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맛있었던 케이크 샴폐 스테이크 #사랑해 #birthday Family birthday party 몇 년 만에 가족과 보내는 생일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우리가족 #너무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서우가 집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우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고, 케이크에 촛불을 끄기 전 두 손을 모으고 소원을 빌기도 했다.
게시물을 접한 동료 배우 박솔미는 "축하해"라는 댓글을 썼고, 서우는 "우리 솔솔언니 고마왕 버고싶오♡"라는 애교 가득한 대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5년 7월 7일생인 서우는 2007년 영화 '아들'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미쓰 홍당무', '하녀', '탐나는도다', '신데렐라 언니', '욕망의 불꽃', '내일이 오면', '제왕의 딸, 수백향'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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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