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의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에 레이드 콘텐츠 ‘원정대’가 추가된다.
10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에 실시간 협동 전투 콘텐츠 ‘원정대’를 업데이트했다. ‘원정대’는 이용자들이 친구 혹은 기사단원 동료와 협력해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는 콘텐츠다.
‘원정대’는 최대 6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토벌’을 통해 획득한 ‘수배 전단’을 사용해 원정대를 구성하면 된다. 원정대 참가자들은 전투 종료 후 승리 포인트, 전투 참여 보상, 전투 결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추후 누적된 승리 포인트를 사용해 원정대 보급소에서 추가적인 보상 획득도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여름 시즌을 맞아 신규 서브 스토리 ‘해변의 무법자들’을 추가했다. 또한 미궁 ‘닉시스 성소’의 5번째 구역 ‘얼지 않는 계곡’이 추가로 오픈된다. 실시간 PVP 콘텐츠 ‘월드 아레나’의 첫번째 시즌 ‘대결의 시즌’은 종료되고 또다른 프리 시즌이 시작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상훈 사업실장은 “친구들과 실시간 협동 전투가 가능한 ‘원정대’가 이용자들의 또다른 성장 동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에픽세븐’은 앞으로도 참신한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