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레이노병 투병 중 몸이 좋지 않은 상태를 전했다.
조민아는 12일 자신의 SNS에 “몸이 안좋아서 4일째 체하고 열나고 어지럽고 어제는 음식도 거의 못 먹고 침대에서 내내 골골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하루를 살더라도 건강하게 행복하고 싶어요. 찍어 놓은 사진들 보며 기운 차려보기”라고 덧붙였다.
또한 “소프트아이스크림 먹고 싶다. 군것질과 이별한 지 4일째 건강주세요. 아프기 싫어”라고 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레이노병 투병 사실을 털어놓았다. 최근에는 발 부상을 당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조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