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슬기가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고 전했다.
배슬기는 12일 자신의 SNS에 “라섹수술후기. 수술 5일차. 회복을 잘 해야한다는 핑계로 더 열심히 먹다가 인생 최고치를 찍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근15년간 보도 못한...차마 공개할 수 없는 앞자리 6”라며 “뵈는 게 없으니 더 잘 먹게 되더라. 라섹의 유일한 부작용은 살찜. 눈 뜨자마자 죽음의 다이어트 시작합니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토마토, 두유 등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앞서 배슬기는 지난 6월 29일 58.4kg이라고 몸무게를 밝힌 바 있는데 체중이 늘어 60kg대가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배슬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