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결혼기념일이지만 코로나19로 함께 하지 못하는 것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신주아는 12일 자신의 SNS에 “벌써 오늘이 결혼 6주년이네요..코로나 여파로 함께하지못해 미안하다는 쿤서방..미안하기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바이러스로, 생이별 중인 우리..저와 같은 상황인 분들 많으실거예요.잘 극복 하시고 하루 빨리 백신이 나와서 사랑하는 가족 만나기를 간절하게 바래봅니다”라고 했다.
신주아는 코로나19로 태국에 있는 남편을 만나지 못하는 상황. 지난 5월에도 남편의 생일을 함께 하지 못해 “강제 별거”라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방콕에서 재벌 2세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이하 신주아 SNS 전문.
벌써오늘이 결혼6주년이네요..
코로나여파로함께하지못해
미안하다는쿤서방..미안하기눈..
바이러스로,생이별중인우리..저와같은상황인분들많으실거예요.잘극복하시고 하루빨리백신이나와서사랑하는
가족만나기를간절하게 바래봅니다.
항상응원해주시는분들께 올해또한 감사드려요
Today is our 6th wedding Anniversary
결혼기념일 함께는 못하지만 럽스타그램.
Anniversary. 추억사진 그리운 일상
코로나 사라져라 제발
/kangsj@osen.co.kr
[사진] 신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