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딸들과 함께 커피숍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12일 자신의 SNS에 “주말 오늘 온가족 총출동. 어른은 팥빙수랑 커피타임. 집에 있다가 답답해 하는 어린이들 데리고 나왔어요~아주 시원하고 좋아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한두시간 있을꺼같은데 근처에 계신분들 슬라임 하러 놀러오시면...저를 찾으세요. 제가 커피사드릴께요. 저를 찾기쉽도록 형광티 입고왔어요. 갑자기 하는 원더마미이벤트”라고 했다.
더불어 “언니들 슬라임 하는 동안 막내 회장님 낮잠 한판 편히 주무시는 회장님”이라며 막내 딸과 똑같이 형광색 티셔츠 커플룩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아라, 라엘, 엘리 세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