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양치승-김동은, 같이 꾸며도 다른 느낌 "아동복인 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7.12 17: 10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과 김동은이 같이 꾸몄어도 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 관장이 김동은 원장과 누군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치승 관장과 김동은 원장은 심영순을 만났다. 초대를 받은 두 사람은 한껏 꾸몄는데, 김동은 원장은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와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 반면 양치승은 꾸몄음에도 짧아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화면 캡처

심영순이 양치승을 초대한 건 현주엽의 갈비찜 먹방 등을 부러워했던 일화 때문이었다. 심영순은 “걸뱅이 소리 그만 듣고”라며 식습관 개선을 해주겠다고 선언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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