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의 SNS에 박명수가 댓글을 달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레드벨벳 조이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이가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으며, 발그레한 양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메라가 흔들리면서 초점이 나간 사진도 있고, 전체적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 게시글을 접한 개그맨 박명수는 "내가 찍어줘야겠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박명수의 댓글은 '좋아요' 8,000개를 넘어섰고, 답글도 100개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최근 방송된 tvN 예능 '더 짠내투어'에서는 박명수가 조이의 '전용 사진사 박씨'로 활약하면서 두 사람이 환상의 케미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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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이 SNS, '더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