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인 서민재가 명품 보디라인을 뽐냈다.
서민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가 예쁘게 걸려있네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건물 옥상에 올라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커피를 들고 있는 자태가 비너스 조각상 같다. 모델도 울고갈 명품 몸매가 돋보인다. 동그란 해를 배경으로 한껏 분위기를 잡고 있어 팬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서민재는 지난 8일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 임한결, 천인우, 김강열, 정의동, 천안나, 박지현, 이가흔과 함께 출연해 다채로운 러브라인을 그렸다.
이들 중 서민재는 임한결과 최종 커플에 등극했고 팬들은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는지 높은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