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이 입술 여신으로 거듭났다.
김새롬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엔 입술이 짙어질수록 청량하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빨간 티셔츠를 입고 그보다 더 붉은 입술을 뽐내고 있다.
똑 단발머리에 시크한 레드립은 찰떡이다. 김새롬은 모델 출신다운 남다른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매혹적인 캣츠아이는 보너스다.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선발대회로 연예계 데뷔, 다양한 프로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MBC '해피타임', KBS W '여자들의 고민을 풀어주는 식당’, 스카이TV '미스매치', SBS '판타스틱듀오' , JTBC '이승연의 위드유', TRENDY '멋좀아는 언니' 등에 출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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