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남편이 직접 준비한 식사를 자랑했다.
서수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은 오빠표 #짜파구리 #해물추가 #꿀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필모가 서수연을 위해 직접 조리한 짜파구리가 담겨 있다. 예쁜 도자기 그릇에 깔끔하게 담아낸 짜파구리에서 아내를 향한 이필모의 애정이 느껴진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지난 2019년 2월에 결혼했다. 같은 해 9월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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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