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홍선영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저녁 #열운동후에 #등심구이 #오늘첫끼다 #우리 구국환 트레이너랑 논현동에서 중량구 상봉동 까지왔다. #내일은 더열심히 운동해야지 #잘자요여러분 #그리고 여러분들 항상 관심과 사랑 고맙고 또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선영이 트레이너와 지인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악플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기에 웃고 있는 근황이 더욱 시선을 끌었다.
홍선영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네티즌에게 받은 도 넘은 악플을 공개했다. 해당 네티즌은 "제발 방송에 안 나오면 안 되나요? 보기 싫어도 방송에 나오고 보기 싫어도 인터넷 기사에 나와서 그렇다. 살 빼도 진짜 그쪽은 못생긴 그 차원을 넘었어요. 당신은 나오면 안 되는 거 알잖아요. 영향력 없고요. 그냥 비호감을 넘었어요. 정말 너무 싫어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홍선영은 "오랜만에 조금 상처 받았어. 내가 님한테 뭘 그리 잘못했는지. 당분간 집에 있어야겠다. 급우울해진다"라는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홍선영은 현재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며, 새롭게 건강한 다이어트를 결심하면서 큰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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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선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