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 시너지, 신선한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살아있다'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살아있다'(감독 조일형, 각본 맷 네일러, 제작 영화사 집·퍼스펙티브픽쳐스,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작품이다.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신선한 생존 스릴러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살아있다'가 개봉 3주차 누적 관객수 178만 2,914명을 동원, 19일 연속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흥행 TOP3에 등극한 데 이어 개봉 3주차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신작들을 모두 제치며 꾸준한 관객수를 동원한 것으로 올여름 극장가의 흥행 구원투수인 '#살아있다'의 흥행 저력을 입증한다.
영화 '#살아있다'는 아파트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비롯된 짜릿한 긴장감과 참신한 생존 방식 그리고 군더더기 없는 시원한 전개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단 한 순간도 놓치기 싫을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전개가 빠르고 필요 없는 장면이 없어서 몰입이 잘 됐다”, “내가 고립된 것처럼 숨 막혔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봅니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영화였네요”, “배우들의 미친 듯한 연기력 진짜 박수 쳐주고 싶네요” 등 폭발적인 호평을 전했다.
이렇듯 19일 연속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살아있다'는 식을 줄 모르는 열기로 장기 흥행을 이어 가고 있다.
'#살아있다'는 참신하고 신선한 소재, 예측불가한 전개와 매력적인 배우들의 거침없는 에너지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영진위 통합전산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