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듬직한 남편과 데이트를 즐겼다.
전혜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바람 좋았던 토요일 밤”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전혜빈은 한강에서 밤바람을 쐬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민트 컬러 반팔 티셔츠 등 편안한 차림의 전혜빈은 어두운 밤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혜빈은 듬직한 남편의 뒷모습도 공개했다. 2살 연상의 치과 의사로 알려진 전혜빈의 남편은 듬직한 뒷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