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보람이 멋진 비오는 날 패션을 완성했다.
박보람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산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카멜색 코트에 크로스백을 메고서 사랑스럽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비닐 우산은 포인트.
특히 32kg을 감량한 뒤 요요 없는 날씬한 몸매와 주먹 만한 얼굴 크기를 자랑해 팬들의 어깨를 으쓱거리게 한다. 다이어트의 아이콘이 된 만큼 흠 잡을 데 없는 비주얼이다.
엠넷 ‘슈퍼스타K2’ 출신인 박보람은 최근에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OST '두 번 다시 우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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