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윤진서가 바닷가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윤진서는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바다 여름웃음 여름해 여름빛 여름모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진서가 제주도 바닷가에서 서핑 복장을 갖춰 입고, 상의는 핑크 컬러의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케했고, 서핑으로 단련된 군살 없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진서는 지난 2017년 4월 30일, 서핑을 하다 만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남편과 제주도에서 거주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지난 1월에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통화권 이탈'에서 주연 차선영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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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진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