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母 위중해져 급하게 귀국, 검사 후 자가격리 시작" [전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7.13 11: 00

가수 윤종신이 어머니의 소식을 듣고 급하게 귀국했다.
윤종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께서 갑자기 위중해지셔서 급하게 귀국해 검사 받고 자가격리 시작했습니다. 모두 건강해야해요”라고 적었다.
윤종신은 지난해 11월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 등에서 하차하고 출국했다. 이후 윤종신은 이방인 생활의 근황을 전했다.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JTBC사옥에서 JTBC '슈퍼밴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가수 윤종신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sunday@osen.co.kr

‘이방인 프로젝트’에 열중하던 윤종신은 약 8개월 만에 귀국했다. 이유는 어머니가 위중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귀국한 윤종신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이하 윤종신 전문
어머니께서 갑자기 위중해지셔서 급하게 귀국하여 검사 받고 자가격리 시작하였습니다. 모두 건강해야해요.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