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82kg→53kg, 쌍둥이 임신 때 다이어트 스트레스 많았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7.13 11: 35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출산 후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율희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 ‘현재 53kg! 출산 후 다이어트 비결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율희는 이 영상을 올리며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다이어트 솔직 Q&A 영상입니다. 꼭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재미있게 봐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방송화면 캡처

집에서 영상을 찍은 율희는 다이어트 보조제 모델이 됐다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많이 됐다고 밝혔다. 율희는 “아이 낳고부터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았다. 첫 번째 출산이 아니어서 살 빼는 것도 힘들었다. 임신 후반에는 나름대로 스트레스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율희는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고, 홈트레이닝을 했다고 밝혔다. 율희는 해당 동작을 선보이면서 “영상을 보며 아이와 함께 운동을 했다”며 “재율이와 놀아주면서 다이어트한 것도 있다”고 소개했다.
율희는 “육아를 하시는 분들, 아기가 있으신 분들은 아이를 두고 헬스장을 따로 가거나 운동하기가 어려운데, 보여드린 것처럼 아이와 달리기를 하거나 아이를 안고 스쿼트를 하는 등 놀이를 하면서 운동을 하면 좋다”고 추천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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