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남편 이수와의 근황을 알렸다.
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딜 그리 바삐 가시나. 새로운 작업실 #수린네스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린이 이수가 수납장 앞을 지나가는 순간을 포착한 것. 이때 이수는 검은색 박스 티셔츠와 카키색 반바지 등의 편안한 옷차림으로 눈길을 끈다.
이와 더불어 린의 새로운 작업실 인테리어도 관심을 모은다. 린은 투명한 협탁 위에 디퓨저와 화병을 배치해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다. 그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지점이다.
린과 이수는 지난 2014년 9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