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가 마음만큼 예쁜 청순한 미모를 공개했다.
배우 홍수아는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양 너무 잘 간 사랑이 보러간 날♥ 사랑이는 역시 아빠 사랑 듬뿍~받으며 금새 적응을. 아빠 바라기 사랑이♥ 나를 잊어먹었다아..........!!!!! 사랑이가 행복하면 눈나는 괜찮아ㅎㅎ 유기견의 수호천사가 되어준 마음 따듯한 분들 태준 오빠와 카페 사장님 복 받으실 거예요!! 이 세상 개어멈 개아빠 모두 화이팅!! #유기견입양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수아가 입양된 유기견 사랑이를 품에 안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씨처럼 고운 미모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홍수아는 2004년 방송된 MBC 드라마 '불새'를 리메이크한 SBS 아침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여자 주인공 이지은 캐릭터를 제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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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수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