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지숙이 결혼을 앞두고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지숙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오나 기다리다가”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지숙이 올린 사진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근접 셀카에도 지숙은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지숙은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오는 10월 결혼한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결혼을 발표한 지숙은 “따스히 주신 큰 사랑 절대 잊지 않고 기분 좋은 책임감 품에 안고서 즐겁고 재밌게 지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