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가수 장민호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민호는 13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 출연했다.
장민호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아이돌 할 때는 내가 잘생겼다는 느낌을 못받았다. 내가 아이돌 할 때는 무쌍꺼풀에 굵직한 선보다는 소년 같은 이미지가 많았다. 나는 선이 굵고, 7080 영화에 나오는 얼굴이다"고 말했다.
이어 장민호는 "외모 때문에 아이돌로서 성공을 못햇나 싶기도 했다. 트로트 하면서 적합한 얼굴이라는 걸 알게 됐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내 외모에 대해 알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장민호는 찍고 싶은 광고에 대해 "있었는데 최근에 하나를 촬영했다. 화장품 광고를 찍고 싶었는데 최근 찍었다. 세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