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지도자연맹 우중건 부이사장 인천체고에 학생 안전을 위한 지솔 항균스프레이 기부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07.13 16: 23

 한국체육지도자연맹 우중건 부이사장과 (주)더블유피에스/주아이코리아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7월 13일 인천체육고등학교에 지솔 항균스프레이를 기부했다. 
 항균/항바이러스 물질인 지솔은 (주)지피엔이에서 개발한 특허물질로 미FDA에 등록되어 있다.
 '지솔®'제품은 국내 전염병연구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사멸테스트에서 99.9% 이상 제거하는 제품으로 美 FDA에서 인증한 국제공인시험기관 'Microbio Bio Test (MBT)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및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ERS-CoV)에 대한 사멸테스트에서 99.99%이상 살균 효과를 확인한 매우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지솔®의 제품은 표면에 1회 분사를 통해 3~6개월 이상 성능이 장기적으로 지속 효과로 2차 감염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체육지도자연맹 우중건 부이사장은 학생들이 바이러스에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와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시작한 기부릴레이로 용인대학교, 신성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에도 기부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한국체육지도자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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