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어깨를 치료하고 있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13일 자신의 SNS에 “나만 이런거 아니죠? 우리 40 넘으면 다 이런거죠? 비와서 이런거 아니죠? 40 넘으면 맨날 이런거죠?”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가은은 정형외과인 듯한 곳에서 어깨 치료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이에 배우 오승은은 “나도 지금 병원인데”라고, 백보람도 “어머 나도 병원 갔다왔오. 살라고 이제 운동가”라고 공감했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1월 사업가와 결혼, 같은 해 7월, 딸 소이양을 낳았다. 그러다가 2018년에 합의 이혼한 뒤 현재 홀로 딸 소이양을 키우며 워킹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정가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