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소원 "컴백 3일전 바짝 식단 관리..짜장면 먹고 싶어서 눈물났다" [V라이브]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7.13 20: 23

여자친구 소원이 컴백을 위해 철저한 식단 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여자친구의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 '回:Song of the Sirens'이 온라인 생중계됐다. 
여자친구는 5개월 만의 컴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특히 소원은 "컴백 전 3일 정도 바짝 식단을 했다. 탄수화물을 일체 안 먹고 토마토, 오이만 먹었다. 그런데 예린이가 '짜장면', '라면' 이러면서 유혹했다. 유혹 같은 존재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소원은 "짜장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눈물이 났다. 매니저님이 미디어 쇼케이스가 끝나자마자 짜장면을 시켜놔주셨다. 끝나자마자 달려가서 먹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자친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回:Song of the Sirens'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Apple'은 아르페지오 기타 연주와 8분의 6박자의 셔플 그루브 기반의 슬랩 베이스, 90년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PCM 신스, 트렌디한 느낌의 보컬 찹(Vocal Chops)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팝 장르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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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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