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정한울 부부가 둘째 딸 소울이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선 ‘3주년 홈커밍 특집’의 마지막 주자로 이윤지♥정한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윤지, 정한울 부부가 생후 72일 된 둘째 딸 소울이의 얼굴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언니가 된 라니는 눈을 뜨자마자 소울이를 품에 안고 돌봤다. 특히 소울이는 아빠와 똑닮은 얼굴을 자랑했다.
이윤지는 아빠와 똑 닮은 소울이에게 “여보!”라며 “출근 안 한 거야?”라고 장난을 쳤다. 스튜디오 MC들 역시 “진짜 많이 닮았다” “정선비 그대로다”라고 놀라워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동상이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