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은비가 과거 사진을 통해 추억을 회상했다.
강은비는 14일 오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괜찮아. 스스로에게 힘을"이라고 적었다.
이어 강은비는 "예전에 찍은 사진"이라며 "너무 혼내지마세요"라고 했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항시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하는데, 마치 이를 의식하지 않은 듯 보일 것을 우려한 것이다.
강은비는 그러면서 "더 좋은 날과 더 좋은 내일이 오길"이라는 자신의 바람을 덧붙였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지금보다는 조금 앳된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은비는 영화 '몽정기2'로 2005년 데뷔했으며, 현재는 인터넷 방송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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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은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