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라니와 소울 자매의 첫 만남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4월 17일 너희둘이 처음 만난 날. 정라니&정소울 #드디어 저희 가족 완전체를 소개하게 되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딸 라니가 동생 소울이를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천사 같은 두 자매의 귀여운 모습에 네티즌은 "너무 예쁘다" "소울이는 아빠 판박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윤지와 정한울 부부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생후 72일 된 둘째 딸 소울이의 얼굴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