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겸 프로듀서 그레이가 엑소 세훈&찬열의 새 앨범 홍보요정으로 변신했다.
지난 13일 그레이는 개인 SNS에 "세훈&찬열 '10억뷰(Ft. MOON)' 프로듀싱에 참여했습니다"라며 엑소 세훈&찬열 신곡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이어 그레이는 "앨범 축하하고 다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exosc #1BillionViews"라고 덧붙였다.
그레이는 지난 13일 발매된 엑소 세훈&찬열의 첫 번째 정규앨범 '10억뷰' 타이틀곡 '10억뷰'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다. '10억뷰'는 펑키한 기타 사운드와 디스코 리듬이 돋보이는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하는 연인을 계속 보고 싶은 마음을 동영상을 반복 재생하는 모습에 비유해 재치 있게 풀어냈다.
한편, 그레이는 지난 5월 신곡 'Moon Blu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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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레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