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가 미모의 친언니와 눈부신 투샷을 완성했다.
로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친언니와 함께 다정하게 카메라를 보고 있다. 언니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까지 남겨 넘치는 우애를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 눈부신 미모의 자매들이라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기 충분하다. 로제의 친언니는 걸그룹 멤버인 동생 못지않은 비주얼로 블랙핑크 팬들의 어깨를 더욱 으쓱거리게 하고 있다.
특히 그는 변호사로 근무 중인 걸로 알려져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로제는 SNS에 언니의 변호사 시험 합격을 축하하는 꽃바구니를 공개하며 "박지영 변호사님, 박변 축하해. 집에서 봐 박변"이라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던 바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첫 정규앨범 선공개 타이틀 'How You Like That’으로 국내외 음악 시장을 점령했다. 이 노래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전 세계 64개국 1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50차트에서 2위에 올랐는데 블랙핑크는 자신들이 세운 K팝 걸그룹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넘사벽 클라스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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