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의도치 않게 핑클파마 돼가는 中..오늘은 변화 주고 싶은 날"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7.14 10: 18

 개그맨 겸 가수 허경환이 헤어스타일 변신을 예고했다. 
14일 오전 허경환은 개인 SNS에 "의도치않게 핑클파마가 되어가는데 헤어를 어떻게 해야할까요?"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허경환은 "변화를 주고싶은 그런날 바로 오늘!! 염색? 커트? 의견 좀 주셔봐봐요"라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허경환은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향해 소년미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만큼 숨길 수 없는 팔근육이 눈길을 끈다. 
한편, 허경환은 현재 JTBC '장르만 코미디'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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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경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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