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진성, 입담만? 개인기→라이브까지 트로트 예능 대세 예감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7.14 10: 25

트로트 가수 진성이 '비디오스타'에서 '예능 대세' 다운 입담을 과시한다. 
진성은 오늘(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이하 비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비스'는 '트로트 사제 특집! 해 뜰 날엔 태클을 걸지 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진성은 선후배 트로트 가수 송대관, 김수찬, 신인선, 신성 등과 함께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선 '비스' 녹화에서 진성은 거침없는 말솜씨와 특유의 예능감으로 현장을 쥐락펴락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출연진과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고.
특히 그는 후배 김수찬의 폭로로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다채로운 개인기는 물론, 유재석의 '부캐'(부캐릭터)인 유산슬의 작명 비화를 비롯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한 그는 최근 발매한 신곡 '상팔자'와 '못난 놈'의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진성이 '비스'를 통해 안방극장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비스'는 오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