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신 박지현이 자신의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겠다고 했다.
박지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설픈 브이로그 시작 ㅎㅎ 곧 영상 업뎃 하겠습니다 ㅎㅎ”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 그는 단아한 무드를 뿜어내며 조용히 창가를 바라보고 있다. 별다른 표정 변화나 코멘트는 없지만 우아하게 생각에 잠긴 모습만으로도 아름다움이 묻어난다.
박지현은 최근 종영한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최고의 인기녀에 등극했다. 24살인 그는 방송에서 “일본 대학교 4학년이다. 의학전문대학원에 가고 싶어서 (방학기간) 의과 대학에서 인턴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그가 브이로그를 시작하며 유튜버로 전향하는 것 아니냐는 물음표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시즌2에서는 오영주가 방송 출연 이후 대기업에서 퇴사, 유튜버로 전향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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