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영이 치명적인 미모를 뽐냈다.
14일 한영은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영은 청순미가 돋보이는 아련한 눈빛은 물론, 날렵한 브이라인 턱선까지 자랑하고 있다.
특히 한영은 “씻을 힘도 없다. 그래도 빗소리가 위안이 되는 밤. 잘자요”라며 팬들에게 굿나잇 인사도 덧붙였다. 포근한 그의 인사에 팬들은 뜨겁게 화답했다.
한영은 2005년 LPG 1집 앨범 ‘Long Pretty Girls(롱 프리티 걸스)’로 데뷔해 가요계와 예능계를 넘나들며 활약했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MC로 발탁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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