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도가 아들 도형 군의 패션에 과한 욕심을 냈다.
이미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그쳤어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이미도는 아들 도형 군의 외출 패션도 공개했다. 흰 티에 스트라이프 패턴 반바지, 네온컬러 긴 양말, 샌들로 패션을 완성했다.
하지만 투머치한 패션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미도는 “엄마 욕심이 부른 아재패션. 기저귀핏”이라고 덧붙여 자신의 과한 욕심을 인정했다.
한편, 이미도는 2016년 2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2018년 아들 도형 군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