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출신 이가흔이 여신 옆태를 뽐냈다.
이가흔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빗소리 듣는 밤 좋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푸른 나무가 울창한 곳에서 햇살을 한몸에 받으며 생각에 잠겨 있다.
자태가 여신 그 자체다. 이가흔은 긴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서 입술에 손을 대고 청순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그리스 여신 같은 옆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열광하게 만들고 있다.
건대 수의대생인 이가흔은 지난 8일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비록 최종선택에선 0표를 받았지만 방송 이후 천인우와 데이트 목격담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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